함안 연산~장암 도로 왕복 2차로 확장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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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함안군 대산면의 지방도 1040호선 '연산~장암간 도로 확포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산~장암 구간은 함안군 대산면 장암보건진료소에서 장포마을 입구를 연결하는 2.39km의 왕복 2차로다.
기존 도로는 협소한 1차로로, 차량·농기계 출입과 주민 통행에 불편이 많았다.
경남도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수요자 중심의 준공 우선지구에 사업비를 집중 투입해 균형발전과 지역주민 통행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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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함안군 대산면의 지방도 1040호선 '연산~장암간 도로 확포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산~장암 구간은 함안군 대산면 장암보건진료소에서 장포마을 입구를 연결하는 2.39km의 왕복 2차로다.
기존 도로는 협소한 1차로로, 차량·농기계 출입과 주민 통행에 불편이 많았다.
경남도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수요자 중심의 준공 우선지구에 사업비를 집중 투입해 균형발전과 지역주민 통행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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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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