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등 내년도 청년 ‘스마트팜’ 일괄 지원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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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등 시군과 전라북도는 첨단 농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시설원예 분야 환경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팜'을 일괄 지원합니다.
정읍시는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원예 특작 분야 농업으로의 점진적 전환과 농업 성장을 촉진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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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정읍시 등 시군과 전라북도는 첨단 농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시설원예 분야 환경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팜'을 일괄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내년도 지원 사업 공모 신청을 다음 달 3일까지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접수한 뒤 스마트팜 1개당 사업비 4억 4천만 원 가운데 70%인 3억 8백만 원을 지방비로 지원합니다.
공모 대상은 내년 말 기준 열여덟 살부터 마흔다섯 살까지로, 김제 스마트팜혁신밸리의 '청년창업보육센터' 수료생이나 스마트팜 교육을 받은 우수 청년 농업인입니다.
정읍시는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원예 특작 분야 농업으로의 점진적 전환과 농업 성장을 촉진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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