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신혼여행 때 장난에 놀라 헬기 불러”(강나미)

서승아 2023. 10. 24.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의 신혼여행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23일 강남은 자신의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바로 어제!! 따끈따끈한 강나미♥상화의 결혼기념일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

강남은 "상화 걱정시키려고 밑에 숨어서 장난을 쳤다. 호텔 밑에 30분 동안 숨어있었다"라며 "집 바로 밑이 물이니까 거기 계속 숨어 있었다. 몸이 막 불어. 근데도 끝까지 안 나가"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강남.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의 신혼여행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23일 강남은 자신의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바로 어제!! 따끈따끈한 강나미♥상화의 결혼기념일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

영상에는 강남이 몰디브 신혼여행에 관한 일화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상화 걱정시키려고 밑에 숨어서 장난을 쳤다. 호텔 밑에 30분 동안 숨어있었다”라며 “집 바로 밑이 물이니까 거기 계속 숨어 있었다. 몸이 막 불어. 근데도 끝까지 안 나가”라고 말했다.

이상화는 “이건 찾을 수가 없다. 수영장이면 막혀있으니까 찾을 수가 있는데 이건 다 바다다. 이거 잘못된 거 같다고 사람을 불렀다. 긴급 요원이랑 같이 서 있었다”라며 설명했다.

강남은 “슬슬 올라가려고 하는데 그런 분위기가 아닌 거다. 올라갈 수가 없는 분위기다. 너무 크게 해버린 거다. ‘나 언제 올라가지’ 했는데 상화가 헬기를 부르려 했다. 그건 아니지 않냐. 그래서 쓱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상화는 “그땐 너무 무서웠다. 그 전날 비가 많이 와서 우리가 누워있는데 사람들이 놀던 튜브가 멀리까지 날아갔다”라며 언급했다. 강남은 “저는 재밌었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