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신혼여행 때 장난에 놀라 헬기 불러”(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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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의 신혼여행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23일 강남은 자신의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바로 어제!! 따끈따끈한 강나미♥상화의 결혼기념일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
강남은 "상화 걱정시키려고 밑에 숨어서 장난을 쳤다. 호텔 밑에 30분 동안 숨어있었다"라며 "집 바로 밑이 물이니까 거기 계속 숨어 있었다. 몸이 막 불어. 근데도 끝까지 안 나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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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의 신혼여행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23일 강남은 자신의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바로 어제!! 따끈따끈한 강나미♥상화의 결혼기념일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
영상에는 강남이 몰디브 신혼여행에 관한 일화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은 “상화 걱정시키려고 밑에 숨어서 장난을 쳤다. 호텔 밑에 30분 동안 숨어있었다”라며 “집 바로 밑이 물이니까 거기 계속 숨어 있었다. 몸이 막 불어. 근데도 끝까지 안 나가”라고 말했다.
이상화는 “이건 찾을 수가 없다. 수영장이면 막혀있으니까 찾을 수가 있는데 이건 다 바다다. 이거 잘못된 거 같다고 사람을 불렀다. 긴급 요원이랑 같이 서 있었다”라며 설명했다.
강남은 “슬슬 올라가려고 하는데 그런 분위기가 아닌 거다. 올라갈 수가 없는 분위기다. 너무 크게 해버린 거다. ‘나 언제 올라가지’ 했는데 상화가 헬기를 부르려 했다. 그건 아니지 않냐. 그래서 쓱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상화는 “그땐 너무 무서웠다. 그 전날 비가 많이 와서 우리가 누워있는데 사람들이 놀던 튜브가 멀리까지 날아갔다”라며 언급했다. 강남은 “저는 재밌었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동네친구 강나미’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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