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모양성제 4일간 축제 21만여 명 다녀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9일~23일 진행된 제50회 고창모양성제에 21만 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고창군은 전국에서 21만여 명이 다녀가며 올해 모양성제가 역대 최고의 흥행 기록을 썼다고 전했다.
고창군은 올해 모양성제는 고창의 역사를 미디어파사드로 연출하고 모양성 내 맹종죽림에서 제너레이티브아트가 진행되는 등 야경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23일 진행된 제50회 고창모양성제에 21만 명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고창군은 전국에서 21만여 명이 다녀가며 올해 모양성제가 역대 최고의 흥행 기록을 썼다고 전했다.
고창군은 올해 모양성제는 고창의 역사를 미디어파사드로 연출하고 모양성 내 맹종죽림에서 제너레이티브아트가 진행되는 등 야경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또 올해 행사장을 모양성-자연마당공원-노동저수지까지 확대되며 관광객들의 전체적인 체류시간이 길어졌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또 올해 축제를 즐기는 연령대도 한층 젊어졌으며 일회용품 바가지요금 안전사고 없는 3無축제가 완성됐다고 자평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경관 조명으로 역사성 즐거움 어울림을 담아냈다"며 "제50회 모양성제의 행복한 추억을 오래도록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칭다오 맥주, '소변' 영상에 한국에서도 판매 급감
- 안락사 될 뻔했는데…기네스 최고령 개 '보비' 31세로 세상 떠났다
- '환상적인 감아차기' 손흥민, 리그 7호골 폭발…득점 공동 2위
- 홍석준 "이준석, 비만 고양이? 대구 의원들 부글부글 끓죠" [한판승부]
- "엔진 꺼!" 84명 탄 美여객기 비행중 돌발행동…조종사 체포
- 대학가에 '마약 광고 카드' 뿌린 40대 남성 긴급체포
- '체포안 가결파' 품고 가는 이재명…공천 준비과정은 '뇌관'
- "대전 법인 관련 전세사기 피해 단톡방, 380명 넘어서"
-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금감원 소환조사…기로에 선 카카오
- 이스라엘軍 "가자지구서 기습작전 펼쳐"…지상작전 여부 처음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