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겨울방학 특가 열린다… 다낭 13만, 방콕 15만원

김창성 기자 2023. 10. 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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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24일 오후 2시부터 27일까지 탑승기간이 12월에서 내년 2월까지인 항공권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특가 행사는 김포·청주·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3개 국내 노선과 김포·인천·청주에서 출발하는 일본·대만·동남아 등 9개 국제노선 등 12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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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24일 오후 2시부터 겨울방학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24일 오후 2시부터 27일까지 탑승기간이 12월에서 내년 2월까지인 항공권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특가 행사는 김포·청주·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3개 국내 노선과 김포·인천·청주에서 출발하는 일본·대만·동남아 등 9개 국제노선 등 12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기간인 12월1일부터 2024년 2월29일까지 항공권의 특가 운임이 적용되며 12월20일부터 운항 예정인 청주-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노선도 특가 노선에 포함된다.

행시 기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김포-제주 2만2100원 ▲청주-제주 2만1100원 ▲군산-제주 2만3100원부터이며 국내선은 15㎏ 무료 수하물이 포함된다.

국제선은 ▲인천-도쿄 9만800원 ▲인천-오사카 8만4800원 ▲인천-후쿠오카 7만67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공항) 10만48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10만4800원 ▲청주-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8만9800원 ▲인천-방콕 15만600원 ▲인천-다낭 13만1000원 ▲인천-나트랑 13만7700원부터이며 무료 위탁 수하물은 포함되지 않는다.

최저 운임 가격은 발권일 기준 유류할증료와 환율 변동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특가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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