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대응' 범부처 연구성과 24∼25일 충북서 박람회

성서호 2023. 10. 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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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행정안전부, 질병관리청 등 8개 부처와 함께 24∼25일 충북 C&V센터에서 2023 범부처방역연계재단(GFID) 실증박람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GFID는 국가방역체계와 감염병 연구개발(R&D)의 연계 강화를 목표로 여러 부처가 공동투자해 2018년 4월 설립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감염병 차단 기술 같은 다양한 감염병 대응 연구성과물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실증관과 홍보 전시관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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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는 행정안전부, 질병관리청 등 8개 부처와 함께 24∼25일 충북 C&V센터에서 2023 범부처방역연계재단(GFID) 실증박람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GFID는 국가방역체계와 감염병 연구개발(R&D)의 연계 강화를 목표로 여러 부처가 공동투자해 2018년 4월 설립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감염병 차단 기술 같은 다양한 감염병 대응 연구성과물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실증관과 홍보 전시관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감염병 대응 관련 연구 현황 등을 공유하는 학술 콘퍼런스도 열린다.

박람회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홈페이지(https://gfi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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