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사태’ 안성일 대표, 오늘(24일) 첫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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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B 이사가 오늘(24일) 경찰 조사를 받는다.
안성일 대표와 B 이사는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업무방해, 전자기록 등 손괴, 업무상배임 혐의로 첫 피의자 조사를 진행한다.
그런 가운데 어트랙트는 지난 9월 27일 서울중앙지법에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B 이사를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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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새나-시오-아란과는 결별 결정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B 이사가 오늘(24일) 경찰 조사를 받는다.
안성일 대표와 B 이사는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업무방해, 전자기록 등 손괴, 업무상배임 혐의로 첫 피의자 조사를 진행한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지난 8월 법원은 이를 기각했고, 멤버 전원은 항고를 했다.
그런 가운데 어트랙트는 지난 9월 27일 서울중앙지법에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B 이사를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어트랙트 관계자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B 이사에 의한 업무상 배임, 횡령에 따른 손해액 및 광고 섭외와 협찬 거절 등 주요 영업 기회의 상실 등, 그리고 그들의 위 채무불이행과 불법행위사실로 인하여 자사와 아티스트 간에 직접적인 분쟁이 발생해 정상적인 연예 활동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번 손해배상청구금액은 일단 일부 금액을 청구한 것이며 추후 재판 과정에서 손해배상 청구 금액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어트랙트에 대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항고를 취하하며 복귀, 안성일 대표와 부친이 나눈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어트랙트 관계자는 “소속사 아티스트의 계약 파기 및 가처분 소송을 종용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행각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라며 “아티스트를 꾀어 내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 안성일 대표에게 단 한 줌의 선처 없이 끝까지 법적 처벌과 감당할 수 없는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더불어 어트랙트는 새나, 시오, 아란과는 전속계약을 해지, “피프티 피프티 3명의 멤버들이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들에 대한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라며 “향후 멤버들에 대해 후속 대응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입장을 공개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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