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맞나...핼러윈 대비 코스프레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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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핼러윈 코스프레를 제대로 했다.
24일, 윤세아(45)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모두의 눈길을 끌 만한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섬뜩함과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변장을 하고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띈 사진은, 영화 '더 넌'이 떠오르게 하는 수녀 윤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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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윤세아가 핼러윈 코스프레를 제대로 했다.
24일, 윤세아(45)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모두의 눈길을 끌 만한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섬뜩함과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변장을 하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 윤세아는 "그 와중에... sexy & 청순 & 애매하다"라며 "찬바람이 살이 에이는 듯 더 찹고 쓸쓸한 핼러윈을 지나는 올해! 기꺼이 즐겁게 열심히 일하면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오늘이 참... 고맙고 고맙습니다. 소중한 시간 보내세요"라는 글을 작성했다.
윤세아는 직접 메이크업을 한 것이 아닌, 요즘 유행하는 AI 어플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필터를 사용한 윤세아는 타이트한 블랙 드레스에 화려한 손목 문신이 있는 사악한 왕비로 변한 채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또한, 얼굴에 상처를 꿰맨 자국이 여러 군데 있는 '빨간 망토 소녀'로 변장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띈 사진은, 영화 '더 넌'이 떠오르게 하는 수녀 윤세아.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 필터와 창백한 얼굴로 보자마자 서늘한 기운을 안긴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못 알아볼 뻔했다", "무섭다", "이 와중에도 너무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에 캐스팅된 후 지난 9월부터 촬영을 이어오고 있다. 웹툰 기반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젊은 세대 공감을 겨냥한 가족 드라마로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선희(박주현 분)네 가족이 어느 날 선희 친구 경호의 죽음으로 서로 의심하게 되는 이야기다. 해당 작품에는 김병철, 윤세아, 윤상현, 박주현 등이 출연하고 일본인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가 연출을 맡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윤세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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