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뽀뽀 후 입 닦는 딸에 서운 “쓰레기에 하냐”(뉴저지손태영)

박수인 2023. 10. 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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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딸에게 뽀뽀 받다 굴욕을 당했다.

최근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딸에게 뽀뽀받다 굴욕당해버린 권상우'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태영은 "아빠 비행기 몇 번 탈 거냐"고 물었고 권상우는 "열 번"이라는 딸 리호의 대답에 "아빠한테 뽀뽀해야지"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리호는 아빠에게 볼 뽀뽀 한 번 할 때마다 입을 닦았고 권상우는 "뭐 쓰레기에다 뽀뽀하냐"며 서운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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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권상우가 딸에게 뽀뽀 받다 굴욕을 당했다.

최근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딸에게 뽀뽀받다 굴욕당해버린 권상우'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태영은 "아빠 비행기 몇 번 탈 거냐"고 물었고 권상우는 "열 번"이라는 딸 리호의 대답에 "아빠한테 뽀뽀해야지"라고 요구했다. 뽀뽀 한 번에 비행기 태우기 한 번인 것.

그러자 리호는 아빠에게 볼 뽀뽀 한 번 할 때마다 입을 닦았고 권상우는 "뭐 쓰레기에다 뽀뽀하냐"며 서운함을 표했다. 심지어 권상우가 입에 기습 뽀뽀를 하자 기겁하며 도망갔다.

한편 손태영은 리호에게 "엄마가 속상해서 빵을 사왔어. 마음이 안 좋아서 빵을 사왔어"라며 (MBTI) F 판별질문을 했다. 이에 리호는 손태영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듯 "왜?"라고 되물었고 T인 권상우 역시 "왜 뭔소리야 그게"라고 반응했다. (사진='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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