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지역 기업 상생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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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오는 26일 '제2회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부산기업 상생투어'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6월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상생투어는 지역 기업과 시민사회단체가 만나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의견을 나누며 기업과 시민단체 그리고 부산테크노파크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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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오는 26일 '제2회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부산기업 상생투어'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6월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상생투어는 지역 기업과 시민사회단체가 만나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산생명의숲,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YMCA, 부산YWCA 소속 활동가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화학물질·제품 제조업체 유니스와 표면처리업체 동아플레이팅, 부산TP 지사단지에 방문할 예정이다. 당일 현장에서는 지역 산업과 기업에 대한 소개, 기업 투어, 간담회가 진행된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의견을 나누며 기업과 시민단체 그리고 부산테크노파크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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