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지역 기업 상생투어

이동민 기자 2023. 10. 24.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오는 26일 '제2회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부산기업 상생투어'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6월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상생투어는 지역 기업과 시민사회단체가 만나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의견을 나누며 기업과 시민단체 그리고 부산테크노파크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지난해 6월 파나시아에 방문한 상생투어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TP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오는 26일 '제2회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부산기업 상생투어'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6월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상생투어는 지역 기업과 시민사회단체가 만나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산생명의숲,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YMCA, 부산YWCA 소속 활동가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화학물질·제품 제조업체 유니스와 표면처리업체 동아플레이팅, 부산TP 지사단지에 방문할 예정이다. 당일 현장에서는 지역 산업과 기업에 대한 소개, 기업 투어, 간담회가 진행된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의견을 나누며 기업과 시민단체 그리고 부산테크노파크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