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경찰, 태광 이호진 회장 자택·본사 압수수색

최기철 2023. 10. 24.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업무상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로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자택과 태광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24일 오전 이 전 회장 자택과 그룹 계열사 2곳에 수사관 2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에 있는 흥국생명 빌딩도 포함됐으나 흥국생명 사무실이 아닌 해당 건물에 있는 태광그룹 계열사가 압수수색 대상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업무상 횡령 및 배임 등 혐의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경찰이 업무상 횡령 및 배임 등 혐의로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자택과 태광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24일 오전 이 전 회장 자택과 그룹 계열사 2곳에 수사관 2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에 있는 흥국생명 빌딩도 포함됐으나 흥국생명 사무실이 아닌 해당 건물에 있는 태광그룹 계열사가 압수수색 대상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자료사진 [사진=뉴시스]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