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렌트', 콘서트로 관객들 먼저 만난다…배우 24명 총출동

김수영 2023. 10. 24.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렌트'가 공연에 앞서 콘서트로 관객들을 먼저 만난다.

오는 30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렌트 - 록 콘서트(RENT – ROCK CONCERT)'가 진행된다.

'렌트'는 브로드웨이에서 12년간 5123회 공연, 전 세계 50개국 25개의 언어로 무대화되고, 브로드웨이에서 11번째로 롱런한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신시컴퍼니 제공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렌트'가 공연에 앞서 콘서트로 관객들을 먼저 만난다.

오는 30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렌트 - 록 콘서트(RENT – ROCK CONCERT)'가 진행된다.

현장에는 로저 역의 장지후, 백형훈, 마크 역의 정원영, 배두훈, 미미 역의 김환희, 이지연, 엔젤 역의 김호영, 조권 등 24명의 전체 배우가 출연해 록, R&B, 발라드, 탱고,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름답게 풀어낸 '렌트'의 음악 12곡을 선보인다. 공연에서 볼 수 없는 스타일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배우들과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하고 있다. 공연장이 아닌 열린 공간에서 진행돼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중계가 진행되지 않아 오직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렌트'는 브로드웨이에서 12년간 5123회 공연, 전 세계 50개국 25개의 언어로 무대화되고, 브로드웨이에서 11번째로 롱런한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9번째 시즌을 맞아 오는 11월 11일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024년 신년운세·재물운·오늘의운세 확인하기!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