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역대급 유망주' 웸반야마, 나이키와 스폰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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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신인으로 평가받는 웸반야마를 낚아챈 브랜드는 바로 나이키였다.
최근 NBA 신인 중 웸반야마급 기대치를 가졌던 선수를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웸반야마를 낚아챈 브랜드는 나이키가 됐다.
여기에 웸반야마라는 역대급 신인까지 추가되어 훨씬 다채로운 라인업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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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24일(한국시간) 13명의 NBA 신인들과 신발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13명에는 1순위 빅터 웸반야마를 포함하여, 2순위 브랜든 밀러, 4순위 아멘 탐슨, 어사르 탐슨, 앤서니 블랙, 코비 브라운, 빌랄 쿨리발리, 키욘테 조지, 조던 호킨스, 데릭 라이블리 2세, 올리비에르 막상스 프로스퍼, 줄리안 스트로더, 케이슨 월러스가 있었다.
웸반야마는 모처럼 등장한 역대급 재능으로 평가받는다. 224cm의 신장과 243cm의 윙스팬의 신장 조건을 자랑하는 괴수다. 이런 신체 조건을 가지고도 순발력과 점프력 등 운동 능력도 좋다. 거기에 케빈 듀란트가 생각나는 스텝백 3점슛과 장거리 3점슛을 자유자재로 시도한다. 웸반야마가 역대급 기대를 받는 이유가 있다.
최근 NBA 신인 중 웸반야마급 기대치를 가졌던 선수를 찾기는 쉽지 않다. 2019년 NBA 드래프트에 참여한 자이언 윌리엄슨을 제외하면 비교될 대상도 없다. 웸반야마가 받고 있는 기대치를 비교하면 20년 전 르브론 제임스가 나와야 할 정도다.
웸반야마의 스타성은 벌써 빛나고 있다. 아직 NBA 정규시즌 경기를 1경기도 치르지 않았지만, 프리시즌 경기만으로도 NBA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이런 웸반야마를 낚아챈 브랜드는 나이키가 됐다. 나이키는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를 보유하고 있는 전통의 브랜드다. 여기에 웸반야마라는 역대급 신인까지 추가되어 훨씬 다채로운 라인업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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