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여행사' 송창의, 열혈 여행사 사장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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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여행사' 송창의가 열혈 여행사 사장으로 나선다.
MBC에브리원 '피리부는 여행사'는 대한외국인이 한국인들의 여행 가이드를 해주는 로컬 여행 프로그램이다.
MC이자 여행사의 대표이사 송창의, 가이드 팀장 랄랄, 가요이가 직접 여행 지역을 탐험하며 여행 코스를 짠다.
고양 여행에서는 '피리부는 여행사'의 사장 송창의가 여행코스 개발에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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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여행사' 송창의가 열혈 여행사 사장으로 나선다.
MBC에브리원 '피리부는 여행사'는 대한외국인이 한국인들의 여행 가이드를 해주는 로컬 여행 프로그램이다. MC이자 여행사의 대표이사 송창의, 가이드 팀장 랄랄, 가요이가 직접 여행 지역을 탐험하며 여행 코스를 짠다.
10월 24일 방송에서는 대한외국인이 고양시와 파주시 여행지를 소개한다. 고양 여행에서는 '피리부는 여행사'의 사장 송창의가 여행코스 개발에 직접 나선다. 그는 코스 개발과 별도로 씬 분량을 늘리려 가이드 팀장 가요이의 영상을 리뷰하는 등 여행사 사장으로서의 열정을 불태운다. 이어진 본 여행에서는 호주 출신의 회계사로 방송 및 유튜브 등에서 스마트한 진행을 선보이고 있는 챔보가 가이드로 활약한다. 그는 무속인 여행객을 위한 '고양 역사 투어' 코스를 기획하여 벽제관지, 고양향교 등 고양 높빛고을길 구석구석을 소개하며 여행객을 만족시킨다고.
두 번째 파주 여행에서는 캐나다 출신 배우 아히안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간다. 수상한 유튜버 조이한끼, 뮤지컬하는 언니들, 효비가 함께하며 최근 주목받는 파주의 이색적인 여행지를 즐긴다. 아히안은 프로 먹방 유튜버들인 여행객을 위해 파주의 특산품으로 유명한 장단콩으로 만든 맛깔난 음식들을 준비하여 볼거리뿐만 아니라 먹을거리도 완벽하게 챙겼다는 후문.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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