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엠에이지, 2023 크리에이터플러스 파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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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콘텐츠 스타트업 유엠에이지는 지난 19일 이태원 RTR 라운지에서 열린 '뮤직크리에이터+(뮤직크리에이터플러스)' 파티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엠에이지의 크리에이터 플랫폼 사업인 뮤직크리에이터+는 지난 8월 론칭 당시 소속 채널 구독자 300만 명으로 출발하였으나,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전문가의 전담 관리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수익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론칭 2개월 만인 현재 구독자 6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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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직콘텐츠 스타트업 유엠에이지는 지난 19일 이태원 RTR 라운지에서 열린 ‘뮤직크리에이터+(뮤직크리에이터플러스)’ 파티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속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 50여 팀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포토존, 라이브 공연,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유엠에이지의 관계사 레이블인 TFMG 대표 크라운제이, 유엠에이지와 음원사업 협력 중인 아티스트 엔분의일(1/N), 마리슈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뮤직크리에이터+는 기존의 MCN 및 플레이리스트 채널의 수익화 경로를 고도화한 광고 및 데이터 솔루션이다. 청취자들에게 신곡을 알리려는 아티스트, 기획사와 브랜드 및 제품을 알리고 싶은 광고주들이 플랫폼 대상이다. 크리에이터에게는 유엠에이지의 음악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더욱 많은 참여기회를 제공하며, 광고주는 채널별 영상, 이미지, 텍스트, 음악큐레이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설계할 수 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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