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준규 아들' 박종찬·이은지 11월 18일 결혼 청첩장 입수
황소영 기자 2023. 10. 24. 10:00
배우 박준규의 아들 뮤지컬 배우 박종찬이 동료 이은지와 결혼한다.
JTBC엔터뉴스가 24일 입수한 박종찬, 이은지의 청첩장엔 예비부부의 환한 미소가 담겼다. 11월 18일 경기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은 '몇 년 전, 저희는 한 작품에서 만났다. 달라도 너무 달라 한참을 궁금해하다 어느 순간 서로에게 빠져들었다. 그렇게 오랜 시간 서로를 알아가고 이제는 참 많이 닮은 저희가 결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작하려고 한다'라는 문구로 결혼식에 친인척, 친구, 지인들을 초청했다.
JTBC엔터뉴스가 24일 입수한 박종찬, 이은지의 청첩장엔 예비부부의 환한 미소가 담겼다. 11월 18일 경기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은 '몇 년 전, 저희는 한 작품에서 만났다. 달라도 너무 달라 한참을 궁금해하다 어느 순간 서로에게 빠져들었다. 그렇게 오랜 시간 서로를 알아가고 이제는 참 많이 닮은 저희가 결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작하려고 한다'라는 문구로 결혼식에 친인척, 친구, 지인들을 초청했다.
청첩장에 담긴 박종찬, 이은지는 선남선녀가 따로 없는 모습. 누구보다 환한 미소로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드러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지난 9월엔 자신의 SNS에 '인생에서 가장 바쁘게 열심히 살고 있는 요즘의 우리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일들도 혼자가 아니라서 가능케 했던 여러 가지로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온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올해는 정신없이 지나갈 것 만 같다. 잘 준비해서 잘 해내볼게요. 그게 무엇이든'이라는 글로 결혼을 암시한 이은지. 지인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박준규 역시 첫째 아들 박종찬의 결혼에 그 누구보다 기쁨을 표했던 만큼 새로운 뮤지컬 배우 부부의 탄생에 많은 축복이 이어질 전망이다.
박종찬, 이은지는 지난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오던 두 사람은 동료에서 연인, 연인에서 이젠 부부의 연을 예고하며 인생 2막의 시작을 알렸다.
영화배우 박노식의 손자이자 박준규의 아들인 박종찬은 뮤지컬 '오케피' '파이브코스러브' '영웅-광주' '테너를 빌려줘' '체홉, 여자를 읽다' 등에 출연했다. 이은지는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사랑의 불시착' 등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9월엔 자신의 SNS에 '인생에서 가장 바쁘게 열심히 살고 있는 요즘의 우리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일들도 혼자가 아니라서 가능케 했던 여러 가지로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온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올해는 정신없이 지나갈 것 만 같다. 잘 준비해서 잘 해내볼게요. 그게 무엇이든'이라는 글로 결혼을 암시한 이은지. 지인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박준규 역시 첫째 아들 박종찬의 결혼에 그 누구보다 기쁨을 표했던 만큼 새로운 뮤지컬 배우 부부의 탄생에 많은 축복이 이어질 전망이다.
박종찬, 이은지는 지난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오던 두 사람은 동료에서 연인, 연인에서 이젠 부부의 연을 예고하며 인생 2막의 시작을 알렸다.
영화배우 박노식의 손자이자 박준규의 아들인 박종찬은 뮤지컬 '오케피' '파이브코스러브' '영웅-광주' '테너를 빌려줘' '체홉, 여자를 읽다' 등에 출연했다. 이은지는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사랑의 불시착' 등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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