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안방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만 50골 위업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2023. 10. 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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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안방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인 통산 50호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풀럼을 홈으로 불러들여 치른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고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는 만점 활약으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스포츠 통계전문 옵타에 따르면 손흥민은 2019년 4월 개장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공식 경기 50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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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손흥민이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안방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인 통산 50호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풀럼을 홈으로 불러들여 치른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고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는 만점 활약으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9경기에서 7승 2무 승점 23점으로 리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유일한 무패 팀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 리그 7호 골로 득점 공동 2위에 자리한 손흥민은 홈 경기장에서만 공식전 50득점을 달성했다.
스포츠 통계전문 옵타에 따르면 손흥민은 2019년 4월 개장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공식 경기 50골을 넣었다. 이는 단일 경기장 최다득점 3위에 해당한다.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가 안필드에서 65골을 넣어 이 부문 1위이고, 올 여름 토트넘을 떠난 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62골을 넣어 2위에 올라 있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득점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10호 골을 달성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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