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나는 자연인이다…역대급 생활력 발휘 (‘무인도의 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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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적응력 만렙 박은빈과 방어력 제로 김효진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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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목하는 아무것도 없는 외딴섬에서 파도에 쓸려온 생활 쓰레기를 생필품으로 활용하며 생존력을 발휘하고 있다. 물도, 불도, 식량도 자급자족해야 하는 무인도에서 긴 세월 버텨온 덕에 시련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맷집을 갖고 있다.
반면 윤란주는 자존감 충만했던 과거와 달리 인기가 사그라든 지금은 팬의 집에 빌붙어 살 정도로 유약해진 상태다. 사진 속에서도 전성기 시절과 현재의 극명한 대비를 확인할 수 있다.
각자의 섬에 갇힌 채 긴 시간 고립되어 온 서목하와 윤란주는 서로의 빈틈을 채워주며 인생 역주행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가슴 찡한 워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서목하와 윤란주의 케미스트리는 배우 박은빈과 김효진의 연기 합으로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과 하이라이트 영상 속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많은 관심을 모았던 만큼 박은빈과 김효진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새로운 전성기를 꿈꾸는 박은빈과 김효진의 환상적인 팀워크가 돋보일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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