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日 도쿄서 월드투어 포문 "색다른 모습 많이 보일 것"

황미현 기자 2023. 10. 24.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원어스(ONEUS)가 두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7천석 규모의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TOKYO GARDEN THEATER)에서 지난 22~23일 양일간 두 번째 월드투어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를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어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원어스(ONEUS)가 두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7천석 규모의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TOKYO GARDEN THEATER)에서 지난 22~23일 양일간 두 번째 월드투어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를 개최했다. 원어스는 현지 팬들의 환호 속에 월드투어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지난달 발매한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의 타이틀곡 '바일라 꼰미고'(Baila Conmigo)로 이날 공연의 포문을 연 원어스는 20여 곡의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꽉 채웠다. 특히, 신보의 수록곡 등 신곡 무대로 풍성함을 더했고, 현지 팬들을 위한 일본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도파민'을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끌어냈다.

도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원어스는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고민을 많이 한 공연이었다"며 "뜨거운 환호 속에 두 번째 월드투어의 첫 공연을 무사히 마무리했는데, 찾아와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남아있는 공연에서도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어스는 네덜란드 틸뷔르흐, 폴란드 바르샤바, 스페인 마드리드,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덴마크 코펜하겐 등 유럽 6개 지역을 거쳐 미주 등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