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이선균 이어…방송인 출신 30대 작곡가도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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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포함된 마약 내사 대상에 방송인 출신 30대 작곡가 A씨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30대 작곡가 A씨도 마약 투약 의혹으로 내사 중에 있다.
현재 경찰은 정식 수사 전 단계에서 A씨가 수사 대상이 되는지 확인 중에 있다.
앞서 경찰은 서울 강남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는 마약에 대한 첩보를 받고 이선균을 포함한 유흥업소 종업원, 재벌 3세, 연예인 지망생 등 8명을 내사 대상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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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선균이 포함된 마약 내사 대상에 방송인 출신 30대 작곡가 A씨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30대 작곡가 A씨도 마약 투약 의혹으로 내사 중에 있다.
현재 경찰은 정식 수사 전 단계에서 A씨가 수사 대상이 되는지 확인 중에 있다.
앞서 경찰은 서울 강남 유흥주점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는 마약에 대한 첩보를 받고 이선균을 포함한 유흥업소 종업원, 재벌 3세, 연예인 지망생 등 8명을 내사 대상에 올렸다.
이 가운데는 A씨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2016년과 2021년 마약 투약 혐의로 이미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복역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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