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핼러윈 기간 홍대 찾는 구민, 관광객 안전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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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경찰 소방 등과 합동하여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홍대 레드로드 일대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는 평소에도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은 곳으로, 경찰 소방을 비롯한 안전마포 핫라인 기관 모두가 강한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구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전대책은 부족보다는 차라리 과잉이 낫다는 믿음을 가지고 오는 핼러윈 기간 홍대를 찾는 구민과 관광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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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해 핼러윈 기간 홍대입구역 승하차 인원을 토대로 올해 4만에서 7만 명의 인파가 홍대로 운집할 것이라 예상하고 구민안전과를 중심으로 ‘핼러윈 상황관리 특별TF’를 긴급 구성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는 평소에도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은 곳으로, 경찰 소방을 비롯한 안전마포 핫라인 기관 모두가 강한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구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전대책은 부족보다는 차라리 과잉이 낫다는 믿음을 가지고 오는 핼러윈 기간 홍대를 찾는 구민과 관광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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