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갈천 1.5㎞ 구간 이색 볼거리 'LED 수국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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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영덕잠수교에서 기흥저수지 유입부까지 이어지는 신갈천 1.5km 구간에 특별한 산책로가 조성됐다.
해가 진 뒤 더 빛나는 LED 수국정원이 이색 볼거리로 등장했다.
LED 조명으로 만든 수국이 늦은 밤 산책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줄 뿐 아니라 주변 경관도 아름답게 빛내 준다.
시는 또 영덕잠수교를 중심으로 수국, 가우라 등 화초류 5750그루와 영산홍 등 관목 1만 4440그루도 심어 계절마다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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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영덕잠수교에서 기흥저수지 유입부까지 이어지는 신갈천 1.5km 구간에 특별한 산책로가 조성됐다.
해가 진 뒤 더 빛나는 LED 수국정원이 이색 볼거리로 등장했다. LED 조명으로 만든 수국이 늦은 밤 산책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줄 뿐 아니라 주변 경관도 아름답게 빛내 준다.
시는 또 영덕잠수교를 중심으로 수국, 가우라 등 화초류 5750그루와 영산홍 등 관목 1만 4440그루도 심어 계절마다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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