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 지난 21~22일 제주 온평리 뿔소라 소비 활성화 행사 성료

조해동 기자 2023. 10. 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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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이승호, 이하 제주센터)는 지난 21~22일 해녀들의 주요 소득원인 뿔소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온평리 뿔소라 소비 활성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센터와 온평리 어촌계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온평리 혼인지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총 500kg의 온평리산 뿔소라를 사용해 지역주민 및 관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라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시식회를 개최하여 제주산 뿔소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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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온평리 뿔소라 소비촉진행사 모습. 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이승호, 이하 제주센터)는 지난 21~22일 해녀들의 주요 소득원인 뿔소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온평리 뿔소라 소비 활성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센터와 온평리 어촌계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온평리 혼인지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총 500kg의 온평리산 뿔소라를 사용해 지역주민 및 관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라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시식회를 개최하여 제주산 뿔소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평소 접하기 힘든 제주 뿔소라를 맛볼 수 있어 좋았으며, 최근 수산물에 대한 공포심이 있었는데 조금이나마 해소되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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