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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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16.8도, 울산 14.4도, 창원 14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1도, 경남 20∼2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남·부산은 '좋음', 울산은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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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24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16.8도, 울산 14.4도, 창원 14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1도, 경남 20∼2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남·부산은 ‘좋음’, 울산은 ‘보통’ 수준이다.
경남 내륙에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부산기상청은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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