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산청군수,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동참…"탄소중립 실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군 이승화 군수가 24일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의 지명을 받아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 에 동참했다.
환경부의 범국민 캠페인인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승화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김덕현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 이승화 군수가 24일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의 지명을 받아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 에 동참했다.
환경부의 범국민 캠페인인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승화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김덕현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산청군은 이번 챌린지를 비롯해 1회용컵 사용 및 반입금지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생활화, 1회용품 사용규제 업소 지도 점검,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이승화 군수는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은 미래세대를 위한 약속이다”며 “탄소중립 필요성이 나날이 높아지는 만큼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횟수 줄이기에 적극적인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