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박은빈X김효진, '극과 극' 스틸 공개

최수빈 2023. 10. 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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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과 김효진이 각자의 빈틈을 채워주는 상부상조 '워맨스'를 예고했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제작진은 24일 박은빈과 김효진의 일상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은빈과 김효진의 환상적인 '팀워크'가 돋보일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28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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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28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속 배우 박은빈과 김효진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배우 박은빈과 김효진이 각자의 빈틈을 채워주는 상부상조 '워맨스'를 예고했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제작진은 24일 박은빈과 김효진의 일상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박은빈과 김효진 각각의 캐릭터 매력은 물론이고 두 배우의 '케미'까지 확인할 수 있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은빈은 우연한 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져 15년 동안 홀로 버틴 서목하 역을 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서목하는 아무것도 없는 외딴섬에서 파도에 쓸려온 생활 쓰레기를 '생필품'(생활필수품)으로 활용하며 생존력을 발휘하고 있다. 의식주를 자급자족해야 하는 무인도에서 긴 세월 버텨온 덕에 시련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맷집을 갖고 있다.

김효진은 극 중 화려한 전성기 이후 시련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윤란주로 분한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윤란주의 과거 전성기 시절과 현재의 극명한 대비를 확인할 수 있다.

각자의 섬에 갇힌 채 긴 시간 고립돼 온 서목하와 윤란주는 서로의 빈틈을 채워주며 '인생 역주행'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가슴 찡한 우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은빈과 김효진의 환상적인 '팀워크'가 돋보일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28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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