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임원 8명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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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상권활성화재단' 임원을 공개모집한다.
시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상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권활성화재단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원활한 재단설립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안산시 서민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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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상권활성화재단’ 임원을 공개모집한다.
시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상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권활성화재단 설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 9월 관련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앞으로 임원선임, 직원채용, 설립 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재단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개모집 대상은 대표이사 1명, 비상임이사 6명, 비상임감사 1명 등 총 8명이다.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 등을 거쳐 이사장(이민근 안산시장)이 최종 임명한다.
신청서는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안산시청 소상공인지원과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원활한 재단설립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안산시 서민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원 모집 관련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안산시 소상공인지원과(031-481-2696)로 전화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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