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시민' 리뷰 포스터 3종 공개…호평 세례 속 입소문 조짐

사진='용감한 시민'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용감한 시민'이 리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24일 '용감한 시민' 측이 선보인 리뷰 포스터는 반전 매력의 히어로 소시민(신혜선), 본 투 비 빌런 한수강(이준영), 그리고 두 캐릭터의 역동적인 액션 순간을 담은 빅 매치까지 총 3가지 버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올가을 극장가 최강의 핵사이다 재미를 입증하는 "쾌감 300%, 순도 400%, 응원 500% 한국형 히어로 장르 대표주자 '용감한 시민'"(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이렇게 통쾌할 수 있을까!"(시사위크 이영실 기자), "역대급 사랑스러운 영웅 탄생"(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등 신선한 히어로 캐릭터와 선 넘은 이들을 응징하는 통쾌한 한방에 찬사를 보내는 호평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대리만족 카타르시스, 용기와 희망에 대한 의미 있는 메시지에 폭발적인 찬사와 입소문이 이어져 극장가에 흥행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다. 10월25일 극장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