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도 조명! SON 들어간 이름이 다 해 먹고 있는 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ON 들어간 선수들이 다 만들었다.
통계 매체 '옵타'는 24일(한국 시각) '손흥민의 골은 히샬리송(RICHARLISON)이 도움을 했고 매디슨(MADDISON)의 골은 손흥민이 도왔다.'라고 보도했다.
패스를 받은 매디슨이 침착하게 골문 구석으로 골을 넣으면서 손흥민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히샬리송은 비록 골은 못넣지만 손흥민에게 도움을 많이 하며 1골 3도움 중 2도움을 손흥민에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SON 들어간 선수들이 다 만들었다.
통계 매체 ‘옵타’는 24일(한국 시각) ‘손흥민의 골은 히샬리송(RICHARLISON)이 도움을 했고 매디슨(MADDISON)의 골은 손흥민이 도왔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4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9라운드 풀럼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1골 1도움으로 인해 토트넘이 2-0으로 완파했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최전방 공격수로 손흥민이 출격한다. 2선에는 클루셉스키-매디슨-히샬리송이 뛴다. 3선 미드필더로는 사르-호이비에르가 나서며 수비는 포로-로메로-판더펜-우도기, 골키퍼는 비카리오가 출전했다. 가장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호이비에르가 비수마의 퇴장 징계로 선발로 복귀했다.
경기 시작 2분부터 손흥민이 불타올랐다. 토트넘의 엄청난 전박 압박으로 사르가 공을 얻어냈고 바로 메디슨에게 넘겨줬다. 매디슨이 침투하고 있는 손흥민에게 줬고 손흥민이 바로 슛을 때렸지만 옛 동료였던 레노가 막았다.
계속 두드리던 토트넘이 결국 첫 골을 만들었다. 손흥민, 매디슨, 판더펜이 엄청난 전방 압박으로 상대를 괴롭혔고 결국 공을 뺏어낸 판더펜이 히샬리송에게 넘기고 히샬리송이 원터치로 손흥민에게 줬다. 공을 건네받은 손흥민이 감아차기로 멋있게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8분 이번에는 매디손 조합이었다. 또 전방 압박이 통했다. 손흥민과 매디슨이 전방 압박을 했고 풀럼이 빌드업 실수를 해 호이비에르에게 공이 갔다. 호이비에르가 원터치로 손흥민에게 넘겨줬고 손흥민이 빠르게 침투하는 매디슨에게 패스를 했다.
패스를 받은 매디슨이 침착하게 골문 구석으로 골을 넣으면서 손흥민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 경기 1골 1도움, 4번의 기회 창출, 1번의 빅찬스 메이킹. 2번의 파이널써드 패스, 75%의 드리블 성공률을 보여주며 평점 8.6점을 받았다. 메이슨과 같은 평점을 받은 손흥민은 팀 내 최고점을 받았다.
매디슨도 이 경기 1골, 4번의 기회 창출, 67%의 드리블 성공률, 67%의 롱패스 성공률, 2번의 리커버리를 보여주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손흥민, 매디슨, 히샬리송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는 현재 분위기가 너무 좋다. 히샬리송은 비록 골은 못넣지만 손흥민에게 도움을 많이 하며 1골 3도움 중 2도움을 손흥민에게 했다. 이 조합이 계속된다면 새로운 SON 조합이 탄생할지도 모른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트위터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3경기 6골→6경기 7골 전술 바뀌니 날아다니는 손흥민
- SON 캡틴 최전방 공격수 못 이겨! 먹튀 공격수 갑론을박, “확신 없어”vs“배제 안 할 것”
- 캡틴 SON이 너무 좋은 부주장 매디슨...“손흥민은 위대한 주장이자 훌륭한 친구”
- [오피셜] 아깝다 손흥민! 살라 PFA 프리미어 리그 팬 선정, 9월 이달의 선수 선정
- SON이 곧 토트넘, “신입생이 최고 활약?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가장 공로 인정받는 선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