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롯쇼' 손태진, 양지은과 '보라빛 엽서' 듀엣 무대…'참 좋은 사람'·'들꽃'까지

김원겸 기자 2023. 10. 24.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손태진이 23일 방송된 SBS FIL '더 트롯쇼' 100회 특집에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손태진은 100회 특집을 맞아 가수 양지은과 함께 특별 무대를 준비했다.

이어 손태진은 '제1대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특전곡'인 '참 좋은 사람' 무대를 이어갔다.

손태진 특유의 짙고 깊은 감성이 묻어나는 무대가 가을밤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3일 방송된 '더 트롯쇼' 100회 특집에 출연한 손태진.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손태진이 23일 방송된 SBS FIL '더 트롯쇼' 100회 특집에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손태진은 100회 특집을 맞아 가수 양지은과 함께 특별 무대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설운도 '보라빛 엽서'로 듀엣 무대를 공개했고, 감미로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와 '미스트롯2' 진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손태진은 '제1대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특전곡'인 '참 좋은 사람' 무대를 이어갔다. 손태진 특유의 짙고 깊은 감성이 묻어나는 무대가 가을밤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 손태진은 주병선 '들꽃'을 이어 부르며 감미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물했다.

손태진은 지난해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초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각종 방송과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