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 서울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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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홍경선)는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주택건설회관에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에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홍경선 회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서울시 내 긴급·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국민주거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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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홍경선)는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주택건설회관에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에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시 내 긴급·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주건협 기부금으로 기본식재료 및 부식류,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제작해 서울 25개 자치구 약 120가구의 긴급·위기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홍경선 회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서울시 내 긴급·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국민주거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훈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신 대한주택건설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을 통해 제작된 키트가 긴급·위기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건협은 이번 기부금 전달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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