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 서울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김영주 기자 2023. 10. 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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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홍경선)는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주택건설회관에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에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홍경선 회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서울시 내 긴급·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국민주거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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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선(오른쪽)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과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지난 19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주택건설회관에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홍경선)는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주택건설회관에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에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시 내 긴급·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주건협 기부금으로 기본식재료 및 부식류,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제작해 서울 25개 자치구 약 120가구의 긴급·위기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홍경선 회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서울시 내 긴급·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국민주거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훈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신 대한주택건설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을 통해 제작된 키트가 긴급·위기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건협은 이번 기부금 전달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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