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코리아, 여성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부

2023. 10. 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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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은 발렌티노 코리아(대표 알렉산드라앤드레아니)에서 여성의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SOS(Save Our Safety) 기금으로 기부금(1300만원)을 전달받았다.

발렌티노 코리아의 기부금은 성폭력, 가정폭력 등의 예방 및 피해자를 지원하고, 여성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여성단체의 사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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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은 발렌티노 코리아(대표 알렉산드라앤드레아니)에서 여성의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SOS(Save Our Safety) 기금으로 기부금(1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탕 컨템포러리 아트 서울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수익금의 일부로, 메종 발렌티노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환원을 지속하고자 한다.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는 포용성·고유성·창의성의 동의어로 패션과 럭셔리 분야를 이끄는 브랜드로, 지역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전파하고자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환원의 여정을 실천하고 있다.

발렌티노 코리아의 기부금은 성폭력, 가정폭력 등의 예방 및 피해자를 지원하고, 여성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여성단체의 사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은 “지금도 여전히 여성이 안전한 일상을 살아내기 힘든 사회다. 시간과 장소를 넘나들며 일상에서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여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고, 여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위해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뜻깊은 행사의 수익금을 기부해 준 발렌티노 코리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국여성재단과 발렌티노 코리아는 여성들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고, 여성이 평등하고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성평등 사회를 위한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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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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