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재벌 3세 예비 신랑’ 전청조 루머에 강경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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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가 재혼한 가운데 15세 연하의 사업가 전청조 씨에 대한 루머에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그의 예비 신랑은 15세 연하의 사업가이자 재벌 3세 전청조 씨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펜싱 훈련을 하며 첫 만남을 갖게 됐다.
그런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전청조 씨와 관련한 성별 및 여러 의혹들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하며 각종 추측이 난무하기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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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랑 전청조 씨 관련 루머에 강경대응 예고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가 재혼한 가운데 15세 연하의 사업가 전청조 씨에 대한 루머에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남현희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남현희는 지난 8월 이혼을 발표했던 가운데 지난 23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깜짝 재혼 소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인터뷰에 따르면 그의 예비 신랑은 15세 연하의 사업가이자 재벌 3세 전청조 씨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펜싱 훈련을 하며 첫 만남을 갖게 됐다.
다만 예비 신랑과 관련한 개인적인 이야기 등은 추후 결혼식 직전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재혼 소식을 공개한 이후 남현희는 “이제는 정말 행복하고 싶다. 딸과 행복하게 살 거다”라며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걱정해주시는 것만큼 하나씩 하고픈 말 풀면서 세상 더 잘 살아가겠다”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전청조 씨와 관련한 성별 및 여러 의혹들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하며 각종 추측이 난무하기 시작한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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