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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LETTER #301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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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lette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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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동산 제2의 황금기 맞으면서 과잉 투자 우려도 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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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30년’을 겪었던 일본 부동산 시장이 올해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고금리로 인해 부동산 경기가 냉각된 다른 선진국들과 달리 일본은 초저금리가 이어지고 있고, 그에 따른 기록적인 엔화 약세로 자금 융통이 쉽고 경기가 회복되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피스의 과잉 공급에 대해서도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일본 기업의 오피스 축소 움직임, 인구 감소, 지역 양극화가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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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도 기술의 기회와 위험 이해해야” 하이드릭앤드스트러글스 아·중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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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미국의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하자 '디지털 런', '사이버 런' 같은 말이 나왔습니다. 기술 발전이 뒷받침하는 온라인 뱅킹 같은 서비스는 기업들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지만, 금융사를 비롯한 기업들은 새로운 위험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리더십 컨설팅 회사인 하이드릭앤스트러글스의 스테펀 맥칼린던 대표 아시아 중동 총괄 사장은 WEEKLY BIZ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CEO도 기술이 가져오는 기회와 위험에 대해 모두 잘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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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파도를 타고 경제가 순항하는 일본에서는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팬데믹 이후에도 제도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무실 유지 비용을 줄이려는 목적도 있지만 출근을 싫어하는 젊은 ICT 인재를 끌어당기는 목적도 있습니다. 편집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손진석 위클리비즈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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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HR] 평판이 극과 극인 경력직 지원자, 뽑을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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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력직을 채용 중입니다. 적합해 보이는 지원자와 면접을 마쳤고 평판 조회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문제는 이 지원자에 대한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린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머리 좋고 근면한 최고의 일꾼이라 칭찬합니다. 반대로 말만 요란할 뿐 실상은 타인의 공을 빼앗아 연명하는 빈 수레라고 귀띔하는 이도 있습니다. 이 사람을 뽑아도 괜찮을까요?
🌱이상돈 사람인 컨설팅사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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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Cinema] 팔뚝에 시계 이식, ‘시간이 돈’인 미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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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니콜 감독의 영화 ‘인 타임’(In Time·2011)은 시간이 법정 화폐가 된 미래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영화는 호화 배역과 특이한 설정에도 불구하고 크게 흥행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코노미스트들은 화폐의 본질을 드러내는 영화로 평가합니다. 경제와 경영에 관심 있다면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신현호 경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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