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사우디 디지털 트윈 사업 수주 소식에 반등

소가윤 기자 2023. 10. 24.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가 24일 오전 1%대 강세다.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와 1억달러(약 1350억원) 규모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사업 수주 계약을 맺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네이버와 사우디 정부는 1억달러 규모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네이버는 5년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비롯해 메디나, 제다, 담맘, 메카 5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3D 디지털 모델링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24일 오전 1%대 강세다.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와 1억달러(약 1350억원) 규모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사업 수주 계약을 맺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네이버 로고. /네이버 제공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NAVER) 주식은 전일보다 2800원(1.57%) 오른 18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줄곧 내리막을 걷던 네이버 주가는 8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네이버와 사우디 정부는 1억달러 규모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을 가상 세계에 동일하게 3차원 모델로 구현,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분석·예측·최적화 등을 통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앞으로 네이버는 5년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비롯해 메디나, 제다, 담맘, 메카 5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3D 디지털 모델링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사우디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도시 계획과 홍수 예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