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사우디 디지털 트윈 사업 수주 소식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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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24일 오전 1%대 강세다.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와 1억달러(약 1350억원) 규모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사업 수주 계약을 맺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네이버와 사우디 정부는 1억달러 규모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네이버는 5년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비롯해 메디나, 제다, 담맘, 메카 5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3D 디지털 모델링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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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24일 오전 1%대 강세다. 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와 1억달러(약 1350억원) 규모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사업 수주 계약을 맺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NAVER) 주식은 전일보다 2800원(1.57%) 오른 18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줄곧 내리막을 걷던 네이버 주가는 8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네이버와 사우디 정부는 1억달러 규모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을 가상 세계에 동일하게 3차원 모델로 구현,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분석·예측·최적화 등을 통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앞으로 네이버는 5년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비롯해 메디나, 제다, 담맘, 메카 5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3D 디지털 모델링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사우디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도시 계획과 홍수 예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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