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휴식처…여주시 산림욕장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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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에서 운영 중인 산림욕장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황학산 산림욕장, 세종 산림욕장, 마감산 산림욕장 등에 올해 역대 최다인 17만 명이나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산림욕장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여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한 산림욕장 내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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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에서 운영 중인 산림욕장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황학산 산림욕장, 세종 산림욕장, 마감산 산림욕장 등에 올해 역대 최다인 17만 명이나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황학산의 경우 휴양림 물론 수목원에서 희귀식물을 비롯한 야생화도 볼 수 있어 수도권 주민들로부터 인기다. 최근에는 맨발걷기를 위한 마사토길도 조성했다.
강천면의 마감산 산림욕장도 계곡과 숲길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달빛 걷기의 명소 세종 산림욕장은 여주대교의 야경이 볼 만한 장소다.
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이들 산림욕장 내 목재데크, 운동기구, 전기 시설물 등을 안전점검 하고 위험목 제거 등 산림욕장 내 정비작업을 완료했으며 겨울철에 대비한 안점검검도 실시하고 있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산림욕장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여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한 산림욕장 내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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