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동북아물류플렛폼 420만평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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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동북아 물류플랫폼 420만평 개발을 위해 정부사업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는 복합물류 기반 구축, 배후권역 개발, 고부가가치 물류산업 육성 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국가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화목동 일원 김해평야에 동북아물류플렛폼 건설을 위해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에 부산·경남권역 물류혁신특구 대상 후보지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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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동북아 물류플랫폼 420만평 개발을 위해 정부사업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는 복합물류 기반 구축, 배후권역 개발, 고부가가치 물류산업 육성 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국가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화목동 일원 김해평야에 동북아물류플렛폼 건설을 위해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에 부산·경남권역 물류혁신특구 대상 후보지를 제출했다.
현재 전국 권역별 가상 시뮬레이션을 수행중이다.
김해시는 국가기반시설인 가덕도 신공항, 부산·진해 신항만의 인접한 배후도시로 도로 철도가 연계돼 부울경 경제권, SOC 기반시설의 지리적 중심지로 사통팔달 교통망(트라이포트)을 제시하고 있다.
김해평야 일대 420만평은 첨단산업단지, 주거단지,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해시는 지난 1월 정부 정책에 선제 대응하고자 분야별 전문가들로 TF를 구성해 운영중이다.
또 김해시만의 고유한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11월 선정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국토부는 국가 스마트 물류플렛폼 사업지를 정하기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특별법 제정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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