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한양행, 증권가 목표가 줄줄이 하향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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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000100)과 유한양행우(000105)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 3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하회하는 등 목표 주가를 줄줄이 낮췄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도 이날 "3분기 유한양행이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로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10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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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유한양행(000100)과 유한양행우(000105)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 3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하회하는 등 목표 주가를 줄줄이 낮췄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6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 대비 8.87% 하락한 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우는 전 거래일 대비 5.64% 떨어진 5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타그리소 내성 환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마리포사2 3상에서 표준 치료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2차 치료 시장의 시장 점유율이 낮아진다는 점을 감안해 목표가를 12만5000원에서 11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도 이날 “3분기 유한양행이 연구개발(R&D) 비용 증가로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10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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