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이런 풍경이…노원 공릉동 '화랑대철도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노원구는 공릉동 화랑대철도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 문화 매력 100선 선정 공모 사업'(이하 '로컬 100')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로컬 100'은 지역 고유의 유무형 문화 자원 100선을 선정해 육성하고 2년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사업이다.
일몰 이후 화랑대철도공원은 화려한 야간 조명을 선보이는 '불빛 정원'으로 변신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구는 공릉동 화랑대철도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 문화 매력 100선 선정 공모 사업'(이하 '로컬 100')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로컬 100'은 지역 고유의 유무형 문화 자원 100선을 선정해 육성하고 2년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사업이다.
구는 화랑대역을 중심으로 2010년 운행이 중단된 경춘선 철로 구간을 그대로 살려 '기차'를 주제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이색 테마 공간을 조성했다.
무궁화 객차 6량을 전시 공간으로 조성한 '타임 뮤지엄'을 비롯해 실제 스위스를 그대로 옮긴 듯한 모형이 있는 '노원기차마을', 미니 기차가 직접 커피를 배달하는 카페 '기차가 있는 풍경' 등이 마련됐다.
일몰 이후 화랑대철도공원은 화려한 야간 조명을 선보이는 '불빛 정원'으로 변신한다. 형형색색의 '불빛 터널'과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케 하는 '아바타 트리' 등이 야간 경관 명소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우디 국빈방문]제2의 중동특수 가시화…사우디에 공들이는 尹
- [모빌리티 빅뱅]〈4〉지금 세계 車 시장은...'전기차 전환 속도전'
- 페이먼트 별들의 전쟁, 다음 달 15일 글로벌 결제 '빅샷' 한 자리에
- [신SW상품대상 추천작]닥터송 '위로미'
- [신SW상품대상 추천작]아크릴 '조나단 MLOps'
- [신SW상품대상 추천작]셀파소프트 '셀파 OCI'
- [신SW상품대상 추천작]닥터송·아크릴·셀파소프트
- [사우디 국빈방문]尹, 네옴시티 협력 언급하며 “미래도시 새 모델 제시할 것”
- [사우디 국빈방문]현대차 계약...사우디, “尹 앞에서 하자”
- '쓰레기장 앞 웨딩사진'…이 커플의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