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父가 김범룡처럼 부르라고 타박, 미웠지만 절친돼”(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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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성수가 동료가수 김범룡을 언급했다.
이날 최성수는 '최성수가 가장 싫어하는 동료가수는 김범룡'이라는 소문에 대해 "그 당시 김범룡이 센세이션하게 '바람 바람 바람'을 불렀지 않나. 걔만 (TV에) 나오면 아버지가 옆에서 보다가 '쟤처럼 불러야지 쟤 같은 노래를 불러야지 너는 그게 뭐냐'고 타박하셨다. (김범룡이) 한 두 번 (TV에) 나오는 게 아니라 매일 나오지 않나. 사람들이 많이 따라부르고 흥겨운 노래를 부르라고 하셨던 것 같다. 많이 혼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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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최성수가 동료가수 김범룡을 언급했다.
10월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수 최성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성수는 '최성수가 가장 싫어하는 동료가수는 김범룡'이라는 소문에 대해 "그 당시 김범룡이 센세이션하게 '바람 바람 바람'을 불렀지 않나. 걔만 (TV에) 나오면 아버지가 옆에서 보다가 '쟤처럼 불러야지 쟤 같은 노래를 불러야지 너는 그게 뭐냐'고 타박하셨다. (김범룡이) 한 두 번 (TV에) 나오는 게 아니라 매일 나오지 않나. 사람들이 많이 따라부르고 흥겨운 노래를 부르라고 하셨던 것 같다. 많이 혼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범룡에 대해서는 "당시에는 미웠지만 가장 친한 절친이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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