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와 플로깅…롯데호텔, '리띵크 저니 에피소드 제주'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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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는 국카스텐 하현우와 함께한 '리띵크 저니 에피소드 제주'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롯데호텔 제주에서 처음 선보인 '리띵크 저니'는 지속가능한 여행문화를 위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사업장 소재지별 릴레이 프로젝트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행복하고 특별한 이벤트로 기억되기 바란다"며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과 서울, 속초 등으로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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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국카스텐 하현우와 함께한 '리띵크 저니 에피소드 제주'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롯데호텔 제주에서 처음 선보인 '리띵크 저니'는 지속가능한 여행문화를 위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사업장 소재지별 릴레이 프로젝트다.
롯데호텔 제주는 20일 하현우와 함께하는 올레길 플로깅과 콘서트를 열었다.
오후 1시부터 1시간반 진행한 플로깅엔 사전신청으로 모집한 참가자와 롯데호텔앤리조트 및 제주관광공사 임직원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에겐 호텔 폐린넨을 활용해 만든 면주머니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집게, 봉투, 장갑 등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롯데호텔 제주에서 시작해 중문관광단지 인근 올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오후 7~8시엔 롯데호텔 제주 야외 잔디광장에서 하현우와 제주 지역 음악가들이 꾸민 '리띵크 콘서트'가 열렸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행복하고 특별한 이벤트로 기억되기 바란다"며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과 서울, 속초 등으로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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