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서 ‘남도 우리술 큰잔치’ 개최
최정민 2023. 10. 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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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전남도 직거래장터 큰잔치와 연계한 남도 우리술 큰잔치가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에 출품된 남도 술은 고급 막걸리 시장을 개척한 '해창 막걸리' 등 전남을 대표하는 30여 종의 술이 전시되어 있고 이와 함께 다양한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도 같이 즐길 수 있다고 전남도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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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전남도 직거래장터 큰잔치와 연계한 남도 우리술 큰잔치가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에 출품된 남도 술은 고급 막걸리 시장을 개척한 '해창 막걸리' 등 전남을 대표하는 30여 종의 술이 전시되어 있고 이와 함께 다양한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도 같이 즐길 수 있다고 전남도는 설명했습니다.
전남도는 또 전통을 지켜온 강진 ‘병영소주’부터 젊은 세대 취향에 맞춘 ‘라봉’까지 다양한 전남 술을 맛보기 위해 서울 시민들이 몰려들고 있다면서 전남 농산물로 만든 잠재력 있는 전통주가 널리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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