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미즈마블 존재감…"스파이더맨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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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24일 '더 마블스'의 새 스틸을 공개했다.
'더 마블스'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더 마블스'는 다음 달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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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을 예고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24일 '더 마블스'의 새 스틸을 공개했다. 하이틴 히어로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 분)의 모습을 담았다.
'더 마블스'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위기를 맞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분), 카말라와 위치가 바뀌는 것.
'카말라 칸'의 서사를 귀띔했다. 카말라 칸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히어로들을 '덕질'하는 평범한 10대 소녀. 그가 가장 선망한 캡틴 마블과 한 팀이 되는 기회를 맞는다.
카말라 칸은 할머니가 보낸 팔찌 모양의 유물 '뱅글'로 인해 자신의 초인적인 힘을 깨닫는다. 이후 미즈 마블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빛을 자유자재로 형상화하는 능력을 갖췄다.
배우 이만 벨라니가 카말라 칸의 옷을 입었다. 그는 실제 마블의 오랜 팬이다. 관계자는 "마블의 하이틴 히어로 스파이더맨에 맞먹는 밝은 에너지를 전한다"고 자신했다.
한편 '더 마블스'는 다음 달 8일 개봉 예정이다. 캡틴 마블의 2번째 이야기다. 한국 배우로는 박서준이 출연한다. 캡틴마블의 남편 '얀 왕자' 역으로 등장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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