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승용차가 경운기 들이받아…80대 경운기 운전자 사망

강교현 기자 2023. 10. 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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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에서 승용차가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24일 임실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3분께 임실군 청웅면의 한 편도1차선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A씨(8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B씨(50대)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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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임실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3분께 임실군 청웅면의 한 편도1차선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10.24/뉴스1

(임실=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임실군에서 승용차가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24일 임실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3분께 임실군 청웅면의 한 편도1차선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A씨(8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B씨(50대)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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