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美이어 캐나다서도 '동네빵집' 될까..캘거리 1호점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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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미국에 이어 지난 19일 캐나다에 첫 매장인 캘거리 1호점을 오픈하며 북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미국에서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뚜레쥬르의 글로벌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면서 "이번 캐나다 1호점 오픈과 함께 북미지역 전역에서 출점을 이어가며 뚜레쥬르를 전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글로벌 베이커리 브랜드로 성장해 가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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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미국에 이어 지난 19일 캐나다에 첫 매장인 캘거리 1호점을 오픈하며 북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24일 뚜레쥬르에 따르면 이로서 뚜레쥬르는 전세계 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캐나다 1호점인 캘거리 점은 캘거리 시의 주요 상권인 H마트 내에 위치하여 유동인구가 많아 캐나다 시장에 진출한 뚜레쥬르가 브랜드를 알리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CJ푸드빌은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뚜레쥬르 매장 출점을 이어가며 북미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북미지역에 연내 120호점, 향후 2030년까지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캘거리점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토론토와 밴쿠버 등 캐나다 주요 거점에 뚜레쥬르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미국에서 지난 8월 100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미국 조지아 주에 공장 설립을 발표하고 연내 착공할 계획에 있다. 특히 2025년 미국 공장이 완공되면 현재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전역에서 제품 수요의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사업 확대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미국에서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뚜레쥬르의 글로벌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면서 "이번 캐나다 1호점 오픈과 함께 북미지역 전역에서 출점을 이어가며 뚜레쥬르를 전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글로벌 베이커리 브랜드로 성장해 가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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