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핑클 ‘내 남자친구에게’ 리메이크곡 들고 오늘(24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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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사랑스러운 고백을 담은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3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아일리원은 앞서 1세대 청순 걸그룹의 대명사였던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곡을 리메이크, 원곡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던 바다.
아일리원이 리메이크하는 '내 남자친구에게'는 1998년 발매된 핑클의 데뷔 앨범 수록곡으로 청순한 매력과 함께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핑클의 대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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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사랑스러운 고백을 담은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오늘(24일) 오후 6시 핑클의 곡을 리메이크한 '내 남자친구에게(To Be My Boyfriend)'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3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아일리원은 앞서 1세대 청순 걸그룹의 대명사였던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곡을 리메이크, 원곡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던 바다.
아일리원이 리메이크하는 ‘내 남자친구에게’는 1998년 발매된 핑클의 데뷔 앨범 수록곡으로 청순한 매력과 함께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핑클의 대표곡이다. 이 곡을 ‘4세대 청순돌’로 주목받고 있는 아일리원이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 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아일리원은 첫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내 남자친구에게’를 통해 원곡의 감성은 최대한 살리면서도 아일리원만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으로 순수했던 그 시절을 재연해 낸다고.
지난 1월 미니 1집 ‘별꽃동화(Twinkle, Twinkle)’에 이어 미니 2집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로 동화 속 요정같은 청순미부터 파워 청순까지 보여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아일리원은 올해만 세 번째인 이번 컴백으로 ‘4세대 청순돌’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nyc@osen.co.kr
[사진] 에프씨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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