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토쿤보, NBA 밀워키와 계약 연장…3년간 25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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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와 계약을 3년 연장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4일(한국시간) "아데토쿤보와 밀워키가 3년 간 1억8600만 달러(약 2512억 원)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아데토쿤보는 2027-2028시즌에도 계약 연장 여부를 정할 수 있는 옵션을 행사한다"고 전했다.
아데토쿤보는 2020년에 5년 간 2억8200만 달러에 계약했고, 2024-2025시즌 종료에 앞서 계약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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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와 계약을 3년 연장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4일(한국시간) "아데토쿤보와 밀워키가 3년 간 1억8600만 달러(약 2512억 원)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아데토쿤보는 2027-2028시즌에도 계약 연장 여부를 정할 수 있는 옵션을 행사한다"고 전했다. 아데토쿤보는 2020년에 5년 간 2억8200만 달러에 계약했고, 2024-2025시즌 종료에 앞서 계약을 연장했다.
아데토쿤보의 2023-2024시즌 연봉은 4564만 달러이며 이 부문 7위다. 1위는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며 5191만 달러다.
아데토쿤보는 2019년과 2020년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2020-2021시즌에는 밀워키를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었다.
키 211㎝인 아데토쿤보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평균 31.1득점, 11.8리바운드, 5.7어시스트를 유지했다.
밀워키는 오는 27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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