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문 프로젝트 31일부터 유라시아교육원서

김민지 기자 2023. 10. 24.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유라시아교육원(교육원)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교육원에서 '2023 부산 인문 프로젝트'를 매주 화요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구촌 인문학-부산 속의 제3 문화, 새로운 상생의 모색'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초청 강연, 간담회 등 총 5회차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2023 부산 인문 프로젝트 (그림=부산 유라시아교육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유라시아교육원(교육원)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교육원에서 '2023 부산 인문 프로젝트'를 매주 화요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구촌 인문학-부산 속의 제3 문화, 새로운 상생의 모색'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초청 강연, 간담회 등 총 5회차로 진행된다.

1회차는 오는 31일 '부산 속의 러시아, 북방 유라시아 협력의 중요성'을 주제로, 2회차는 다음 달 7일 '부산과 중앙아시아, 바다와 실크로드의 교류'를 주제로 이재혁 부산외대 명예교수가 두 강연에 나선다.

3회차는 다음 달 14일 '부산 속의 중국, 중국은 왜 부산에 관심을 두나'를 주제로 송종규 중국정치문화연구원장이, 4회차는 다음 달 21일 '부산 속의 아세안: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지역 국제문화 다양성의 문제'를 주제로 이경찬 영산대 글로벌학부 교수가 강연한다.

1~4회차 강연은 모두 오전 10시~11시 50분에 열린다.

마지막 5회차는 '특별 다중문화 간담회'로 다음 달 28일 오후 6시 30분~9시 개최되며, 새로운 문화가치 창출을 향한 부산 거주 국내외 시민의 발제, 토론, 종합 정리, 다과회 등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