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지킨 황정음, 붕어빵 두 아들 얼굴 공개 “행복해”

배효주 2023. 10. 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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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파경 위기를 맞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재결합한 황정음이 두 아들과의 행복한 한 때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10월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두 자녀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침대에서 자녀들과 함께 있는 편안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황정음은 "행복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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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소셜 미디어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때 파경 위기를 맞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재결합한 황정음이 두 아들과의 행복한 한 때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10월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두 자녀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침대에서 자녀들과 함께 있는 편안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황정음은 "행복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2020년 이혼 조정 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으나, 이혼하지 않고 재결합하며 가정을 지켰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황정음은 "마음이 남아 있었다"고 이혼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히며,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둘째 아들은 재결합 후 낳았다. 황정음은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아들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왕식, 강식이라는 이름도 밝혔다.(사진=황정음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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