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하나증권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 시작

/케이뱅크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케이뱅크는 하나증권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케이뱅크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주식계좌 개설이 가능한 증권사는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 등 총 6개사다.

케이뱅크는 하나증권과 주식계좌 개설 제휴를 기념해 글로벌 기업 애플 주식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15일까지 케이뱅크 앱에서 처음으로 하나증권 주식계좌(종합매매계좌)를 개설한 모든 고객에게 2만원가량 애플 소수점 주식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케이뱅크에서 생애 처음으로 하나증권 주식계좌(종합매매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애플 주식 1주(약 24만원)를 증정한다.

하나증권은 이 기간 처음으로 하나증권 주식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국내주식 매매수수료 우대, 해외주식 매매수수료 우대, 환전 우대 혜택 등도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편리하게 하나증권 주식계좌를 만들고 혜택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